
그동안 오전이나 오후로 나누어 왕까마중 모종을 밭에 정식을 해 왔었다. 하지만 앞으로 해야 할 일이나 블로그, 기타 업무가 너무 많아 마지막 남은 모종을 비가 와도 우비를 입고 그냥 왕까마중 모종을 모두 정식 완료했다. 사실 모종을 옮겨 심어야 하는 구간이 너무 많이 남아 있었다. 언제 다 끝나나 조금 걱정도 했었지만 이젠 일이 끝이나 다음 일을 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 현수막을 농업용 멀칭비닐 대용으로 사용을 했었기 때문에 호미로 바로 왕까마중 모종을 정식할 수 었다. 질긴 현수막에 구멍을 낼려면 칼로 십자가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안에 있는 논에서 자라는 잡풀도 제거를 해야 한다. 의외로 칼로 구멍을 만드는 과정이 시간이 좀 걸린다. 안에 풀이 많으면 더 시간이 걸리는데 건조한 흙일수로 작업시간이..
작물재배정보
2021. 5. 2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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