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베리 삽목을 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블루베리 묘목 분갈이를 위해 사용했하고 남은 피트모스를 이용하여 삽목포트 ( 제 같은 경우 스치로폼 박스)를 이용하여 6월 장마이전에 블루베리 녹지 삽목을 했습니다. 블루베리 삽수 준비물 블루베리 삽목용 삽수 블루베리 전정가위 피트모스 삽목용 박스 - 스치로폼 박스 , 포트 물 조리개 세계 10대 건강 식품 중 하나로 선정된 블루베리 열매, 정말 몸에 좋은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죠. 특히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암 및 피부미용 등 몸에도 좋고 맛도 좋아 어린아이도 잘 먹는 열매이죠. 이런 맛있는 블루베리 생과를 마음껏 수확해 먹을려면 블루베리 묘목은 최소한 10그루는 되어야합니다. 그래서 블루베리는 삽목이 잘 되는 묘목이라 블루베리 묘목 수량을 늘리는 방법으로 삽목을 ..

죽은 나무 처리를 할려면 어떤 가지가 마른가지 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냥 보면 살아 있는 것 같고 아니면 죽은 것 같고... 죽은나무 처리방법 일단 버릴 나무를 분류한다. 톱, 전정가위, 도끼 같은 걸로 필요 없는 가지를 정리한다. 묘목이 심어져 있는 백을 따로 보관한다. 지난 달 시간을 내어 정리한 블루베리 묘목이 비를 맞아도 새순이 올라오지 않아 계속 기다려 봤지만 감감 무소식이라 오늘 과감하게 죽은나무를 뿌리 채 뽑아내고 완벽하게 처리를 했답니다. 죽은나무 마른가지 확인방법 제가 관리하고 있는 블루베리 묘목을 기준으로 하면 일단 겉으로 보면 가지가 완전하게 말라 있늘 걸 볼 수 있습니다. 겨울 동안 말라 있던 가지는 봄 비를 맞으면 삼투압 작용으로 뿌리에서 수분을 빨아올려 가지위로 올려 준답니다..

농촌 고령화로 인핸 동네 경작하지 않고 그냥 방치된 밭이 재법있다. 나도 동네분이 그냥 방치하면 밭을 묵힐 수 있으니 무상으로 제공 받은 밭이 500평 가까이 되는 것 같다. 약 200평 되는 밭에 시금치 재배를 할려고 생각중이다. 시금치 영양성분 비타민 A , 비타민 C , 카로틴이 풍부하다. 또한 철분, 칼슘, 마그네슘 등이 풍바한 야채라 한식, 일식, 양식, 중식 등 항상 사용하는 식재료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그래서 항상 식당이나 가정집에서 밥상에서 먹을 수 있는 영양가 만점 반찬이다. 시금치 재배 할려고 1년동안 방치한 블루베리를 백 재배했던 노지 밭을 정리하기 시작했었지요. 간만에 일을 하니 이놈의 잡풀이 사람을 잡는다, 작물은 주인의 발자욱 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어른신의 이야기가 딱 맞는 것..

스프링쿨러는 360도 180도 90도 등 조절할 수 있습니다. 나무나 화분 , 또는 넓은 구역 마른 땅에 물주는 스프링쿨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 하는 180도 미니스프링쿨러는 작물의 가장 자리에 설치하여 관수를 할 때 사가지대를 예방하는데 사용하면 나무나 작물이 없는 곳에 물이 가는 걸 막아주고 물을 절약할 수 있답니다. 180도 미니스프링쿨러 가격 이 저렴한 농자재 판매처와 미니스프링쿨러를 설치할 지지대 만들기에 대한 글입니다. 처음 미니스프링쿨러를 설치할 때 어떻게 할 지 감이 없는 경우 이 글을 보시면 따로 고민하시는 것 없이 잘 설치할 수 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21년 한해는 정말 바쁜 일정속에서도 블루베리 묘목 관리한다고 보함차게 보낸 것 같다. 특히 더운 여름 무더위로 인핸 약..

옥타8은 물량을 조절할 수 있는 관수자재라 지관 라인에 꽂힌 수량이 많을 경우 별도 물량을 줄여 물이 약간 적게 나온거나 아니면 관수 모터펌프의 마력을 높여 적정 수압을 유지시켜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모터로 부터 멀어지는 곳은 물이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는 단점이 있다. 적정 지관라인의 농수관 외경은 최소 20mm 이상은 되어야 정정 수압이 유지 될 것 같다. 현재 하우스 안에 설치된 하우스 안 지관라인의 호스는 16mm 인데 사용을 하다보니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에 설치를 할 경우 30mm 를 생각하고 있다. 위 사진에 있는 옥타8 ( 전선이 감겨 있는 것 )은 단독형이다. 판매되는 가격이 옥타8 스틱형에 비해 저렴하다. 인터넷 이리와 관수자재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옥타8 가격은 개당 ..

질갱이 씨앗 껍질 차전자피 효능 및 채취시기 변비개선 보조제로 알려진 질갱이 씨앗 껍질 차전자피가 엄청 많은 장소는 사람이 지나다니는 길바닥에 질갱이가 많이 있습니다. 잘 익은 질갱이 씨앗이 신발에 묻어 자연스럽게 이곳 저곳 걸아다니면서 옮겨 놓기 때문이죠. 우리동네 사람들은 질갱이씨앗껍질 차전자피가 변비에 직빵이라고 해도 시간을 투자해 차전자를 채취하는 사람은 없다. 그만큼 너무 흔한탓도 있지만 아프면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처방받아 그냥 신약을 먹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가 보다. 질갱이 잎 나물로 먹는 방법 나 말고는 사람이 거의 다니지 않는다. 그러데도 질갱이 잎이 억새다. 질갱이 어린 잎을 채취해 나물로 먹을 수 있다고 하지만 글쎄 이곳에 있는 질갱이 잎은 살짝 데친다 해도 넘 뻣뻣해 못 먹을 것 같다..

밀크씨슬 모종 정식이후 하루하루 다르게 자라는 밀크시슬 실리마린 을 보면 정말 신기하고 한편으로 뿌듯하기도 하다. 지난 주 비가 두차례 내렸을때 밀크씨슬이 정말 눈에 띄게 확 자란 것 같다. 산에서 자라는 토종 엉걸퀴와 밀크씨슬은 그냥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오늘도 집에 오기 전 밀크시슬 실리마린 간영양제가 잘 자라고 있는지 관찰도 하고 밀크씨슬 잡초제거도 할 겸 논에 갔다왔다. 아직 조금 작은 밀크시슬은 객토한 흙이라 논에서 자라는 풀이 씨방이 달린 채 올라온다. 밀크씨슬 실리마린 간영양제 잡초제거 시 양면코팅장갑은기본 밀크시슬 잎을 건드리지 않고 살짝 옆으로 잡초제거를 하면 밀크씨슬의 잎에 달리 가시에 찔리곤 한다. 대충 보면 가시가 크게 보이지 않지만 살짝 스쳐도 아프다. 양면 코팅된 장갑을 끼고 ..

그동안 오전이나 오후로 나누어 왕까마중 모종을 밭에 정식을 해 왔었다. 하지만 앞으로 해야 할 일이나 블로그, 기타 업무가 너무 많아 마지막 남은 모종을 비가 와도 우비를 입고 그냥 왕까마중 모종을 모두 정식 완료했다. 사실 모종을 옮겨 심어야 하는 구간이 너무 많이 남아 있었다. 언제 다 끝나나 조금 걱정도 했었지만 이젠 일이 끝이나 다음 일을 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 현수막을 농업용 멀칭비닐 대용으로 사용을 했었기 때문에 호미로 바로 왕까마중 모종을 정식할 수 었다. 질긴 현수막에 구멍을 낼려면 칼로 십자가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안에 있는 논에서 자라는 잡풀도 제거를 해야 한다. 의외로 칼로 구멍을 만드는 과정이 시간이 좀 걸린다. 안에 풀이 많으면 더 시간이 걸리는데 건조한 흙일수로 작업시간이..

밀크씨슬을 처음 접하고 바로 재배를 결심한 것 불과 몇 달 전 이야기다. 지인의 농장 방문이 아니였다면 나는 간세포에 좋은 약재를 모르고 있을 것이다. 밀크씨슬의 씨앗을 짜면 나오는 실리마린 성분은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으로 알코올, 몸에 해로운 독성물질로 인해 손상된 간세포를 다시 살리는데 효능이 있다. 밀크씨슬 모종을 키워 정식하기 위해 특별하게 한 일을 없는 것 같다. 그냥 밀크시슬 씨앗을 포트에 파종한 후 하루에 한번 물조리개로 물을 준 것 밖에. 밀크씨슬 모종 밭에 정식하는 시기 밀크씨슬 모종 정식시기는 모종을 기른 후 몇일 만에 해야 한다는 건 딱히 정해진 게 없는 것 같다. 밀크시슬 잎이 올라온 후 다시 잎에 흰점이 있는 새순이 올라오면 그때 포트에 있는 뿌리 상태를 보고 바로 밭에 정식을 하면..

밀크씨슬 모종시기 및 재배방법를 시작하게 된 사연 글입니다. 근래 건강관련하여 관심도 많아졌고, 특히 간에 대한 집중적인 관심이 엄청높아졌습니다. 그 전에 선전에 자주 나왔던 밀크시슬이 간에 좋다고 광고가 많이 되어 각별하게 생각을 했었답니다. 많이 유명한데 생산지가 중국이 많더군요. 그래서 이거다 싶었습니다. 농가 부업에도 엉겅퀴 밀크시슬이 좋기도 하구요. 지난번 비가 오고 난 후 산 풀속에 있는 야생 엉겅퀴를 찍은 사진입니다. 아직 어린 엉겅퀴는 3월 달에 부드러운 잎을 채취하여 나무로 먹으면 좋답니다. 보통 웬만한 작물의 파종하는 모종시기는 3월달. 빠르면 2월 중순 이후구요. 밀크시슬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이유 요즘은 시국때문에 술잘리가 덜하지만 평소 술과 음식을 절제하지 않으면 점점 간 해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