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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재배정보

간에 좋은 영양제 밀크씨슬 실리마린 잡초제거 방법

달큰한맛 2021. 5. 24. 23:10

밀크씨슬 모종 정식이후 하루하루 다르게 자라는 밀크시슬 실리마린 을 보면 정말 신기하고 한편으로 뿌듯하기도 하다.

지난 주 비가 두차례 내렸을때 밀크씨슬이 정말 눈에 띄게 확 자란 것 같다.

산에서 자라는 토종 엉걸퀴와 밀크씨슬은 그냥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밀크시슬 실리마린 간영양제

오늘도 집에 오기 전 밀크시슬 실리마린 간영양제가 잘 자라고 있는지 관찰도 하고 밀크씨슬 잡초제거도 할 겸 논에 갔다왔다. 아직 조금 작은 밀크시슬은 객토한 흙이라 논에서 자라는 풀이 씨방이 달린 채 올라온다. 

 

밀크씨슬 실리마린 간영양제 잡초제거 시 양면코팅장갑은기본

밀크시슬 잎을 건드리지 않고 살짝 옆으로 잡초제거를 하면 밀크씨슬의 잎에 달리 가시에 찔리곤 한다.

밀크씨슬 실리마린 간영양제 잡초제거

대충 보면 가시가 크게 보이지 않지만 살짝 스쳐도 아프다. 양면 코팅된 장갑을 끼고 풀을 뽑다가도 가시에 찔리곤 한다. 그래서 맨손으로 잡초제거를 할 때 엄청 조심스럽다. 현수막 멀칭구멍 바닥에서 올라온 풀만 신경쓰고 잡초제거하다보면 또 밀크씨슬 가시에 찔려 깜짝깜짝 경기가 날 정도로 놀라기도 한다. 

 

밀크씨슬 실리마린 간영양제 재배관리 시 잡초제거

하지만 어느정도 자란 밀크씨슬은 잎이 촘촘히 넓게 벌어져 있어 논 바닥에서 잡초가 올라오지 못한다.

 

밀크씨슬 실리마린 간영양제 잡초제거 시 제초제 농약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쉬운 잡초제거 방법은 시간이 날때마다 제초제 농약사용하지 않고 검정비닐멀칭 대용 현수막 매트와 잡풀을 직접 손으로 멀칭 현수막 안에서 밀크시슬 잎 사이로 조금 올라온 잡초제거만 해주면 된다. 

 

밀크씨슬 실리마린 간영양제 멀칭비닐 대용 현수막 덮기

밀크시슬 실리마린 간영양제 재배하면서 느낀거지만 이랑을 만들고 두둑에 검정멀칭비닐 대용 현수막을 깔때 처음엔 두둑과 두둑사이의 골을 흙이 보이게 덮었지만 나중에 귀찮아도 다시 이랑 골에 흙이 보이지 않게 현수막을 덮어준게 신의 한수 갔다. 골에 잡다한 풀이 올라오지 않아 따로 시간내어 잡초제거 해 주지 않아서 좋다. 

밀크씨슬 실리마린 간영양제 모종 정식

처음 밀크시슬 실리마린 간영양제 모종을 정식한 후 살아날까? 걱정도 했었다. 그래도 두번의 비가 밀크씨슬 모종이 잘라난 생명의 비가 되었다. 역시 작물은 물이 충분히 공급되어야 잘 자랄 수 있다. 현제 논은 물을 공급할 수 있는 상황이 못된다. 원할한 밀크씨슬 재배를 위하여 새로운 장소가 필요하다. 물을 원할하게 공급할려면 현재 하우스 밑에 블루베리  만생종을 재배했던 노지가 최적지다. 

 

밀크씨슬 실리마린 간영양제 후반기 재배 예정 밭

그래서 지금은 블루베리 묘목만 있는 노지를 밀크시슬 재배용 밭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내게 밀크씨슬 재배를 권장하신 지인의 말로는 1년 2모작이 가능하다고 한다. 후반기 밀크시슬 재배용 밭에는 약 1000개 이상 모종을 정식해 본격적으로 밀크시슬 농사를 짖어봐야겠다. 앞으로 할일이 더 늘어났다. 그럴려면 지금보다 몸관리를 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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