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 수동 시퀀스 회로 셀렉터 스위치 결선방법 . 그 동안 하우스 안과 노지쪽 블루베리 묘목 바닦과 관수상태를 점검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되었답니다. 다음 과정은 블루베리에 자동관수를 하기 위해 카쿤 릴레이와 타임릴레이를 추가로 구입하여 기존에 만들어 놓은 콘트롤 박스에 새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네요. 3년 전에 만들어 놓은 자동관수 시스템. 내가 만들었는데 어떻게 결선했는지 기억이 전혀나지 않네요. 그림을 그려보다..... 그냥 완전 분리했답니다. 또 몇일만 맨땅에 헤딩하면 회로도를 그릴 수 있겠죠. 3단 셀렉터 스위치 입니다. 통상 뒷쪽은 NC , NO 으로 되어있는데, 공용을 1 ,3 번으로 하며 수동 2번 자동은 4번으로 사용합니다. 통상 우측을 자동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회사별 ..

얼마전 한일 PC 266R 지하수 펌프가 멈추지 않고 그냥 돌아가는 일이 있었 새 압력스위치를 설치 한 적이 있습니다.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압력스위치만 그대로 설치하고 그냥 지났쳤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물이 나오는데 압력스위치가 너무 많이 작동되는 것 같아 지인의 모터수리점에 알아보니 아래 우측의 나사부를 돌려 잠그면 된다고 하더군요. 오른쪽으로 돌려 잠근 후 모터가 계속해서 돌아가더군요. 압력스위치 작동없이. 그런데 문제는 수도 꼭지를 열면 수도물이 적게 나오는게 문제였지요. 다시 원상태인 다 풀어 놓고 사용을 했었는데, 오늘 시내에 나간 김에 한일 펌프 AS 센터에 들러 물어보니 나사를 완전 히 잠근 후 풀어주면서 물이 나오는 량을 맞춘다고 하더군요. 실제 한번 해봤더니 , 솔직히 약간의 차이로 ..

3월 달 시작하여 4월 24일 까지 피곤할 땐 조금 늦게 , 컨디션이 좋을 땐 아침 일찍 하루도 빠짐없이 블루베리 묘목 백 정리와 바닥 부엽토와 잡풀을 제거한다구 몸이 완전 칠랠레 팔랠레 망신창이가 되었지만, 100%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마음에 드는 상태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직도 건조한 마른 흙이 바닥에 남아 있지만 이정도 정리한다구 완전.... 나의 최종 목표는 자동 관수입니다. 하루 중 관수를 위하여 하우스에 올라오지 않아도 되는 이 시스템은 정말 농부의 몸을 편하게 만드는 편리한 기능입니다. 하지만 돈이 들어가고 솔레노이드 밸브는 기본 타이어, 릴레이가 따로 들어가는 시퀜스 시스템과 PLC로 작동되는 타입도 있지요. 아직 몇가지 더 정리를 해야 자동관수시스템으로 넘어가기에 오늘은 그 동안 정리한..

농사는 풀 관리를 잘 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작물의 생육상태나 작물의 수확량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하우스 안에 올라오는 작은 잡풀이 어느순간 엄청자라나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풀에서 씨앗이 나와 끝이없이 풀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이런 현상을 없앨려면 제초매트를 깔면 좋지만 구입비용 또한 만만찮지요. 작년에 올라온 하우스 안 잡초입니다. 완전 억망이죠, 이것 바닥에 붙어 잘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그나마 당행인 건 땅에서 자라 올라오지 않는다는 것. 이래서 현수막을 깔아둔 효과를 보는것이지요. 현수막 제초매트로 사용하는 방법 일단 어디서 현수막을 많이 구하느냐? 간단합니다. 시내 조금 규모가 있는 광고사에 가면 어마무시하게 많이 구석에 재여있습니다. 직원분에게 현수막 얻어러 왔다고 하면..

작물을 재배하는데 있어서 비료를 제외하는건 상상할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그만큼 작물의 생장에 있어서 필수적인 사항이 되었지요. 얼마전 블루베리 가지치기를 하면서 1년에 3번 정도 시비하는 비료를 일반 비료와 유박을 블루베리 묘목 재배 백에 올려놓았습니다. 유박은 참기를을 짜고 난 찌꺼기 깻묵을 따로 가공하여 비료로 만든 것입니다. 작물에 올려 놓으면 습한 곳일 경우 유박 비료를 뿌린 후 곰팡이가 피기도 합니다. 일반 비료를 많이 시비하면 묘목이 죽거나 아니면 주위 풀이 말라죽는 장애가 발생하지만 유박은 그런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유박비료 작물 피해없이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보통 비료를 줄 때는 작물 주위. 한뼘정도 떨어진 곳에 원을 그리듯 시비합니다. 유박도 마찬가지로 동그할게..

그동안 풀이 보이지 않았는데 조금씩 풀이 올라오고 있네요. 특히 환삼덩굴이 쑥쑥 자라는게 큰 문제입니다. 이 환삼덩굴은 외래종으로 제대로 자라면 주위의 작물을 사정없이 덮어버리므로 항상 제초작업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하우스 안 바닥에 붙어있는 흙과 블루베리 묘목 백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바닥을 정리할 때는 방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목이 아프고 가래가 올라와 꼭 마스크를 쓰야합니다. 혹시 제초망 아시나요? 풀이 올라오지 못하게 하는 검은색 매트를 말합니다. 이것 구입 비용 조금비싸지요. 전 자제비 절약할 생각으로 시내 광고사에서 현수막을 가져와 바닥에 깔아 풀이 올라오지 못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땅이 넘 딱딱해 멀칭고정핀을 박을 때 부러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좀 쉽게 땅에 꽂을 수 있는 방..

항상 해마다 2월이면 블루베리 묘목의 가지치기를 시작합니다. 우리 농원은 개인적인 일이 있어 3월부터 시작했었지요. 혼자 일을 하다보니 하루하루 너무 무리하게 일하면 다음 날 정상적인 작업을 할 수 없기에 최대한 몸 컨디션을 생각하면서 적당하게 일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블루베리 오닐 가지치기할 때 묘목이 형편없어 뽑아 버릴까하다 그냥 강전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 이럴 경우 실제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지에 대한 글을 적어봅니다. 블루베리 묘목을 강전정 . 그냥 싹뚝 짤랐을 경우 살아날까????? 위 사진처럼 완전히 잘라버리는 사람은 더물거라 생각합니다만, 전 너무 형편 없거나 새로운 가지를 키우고 싶을 떄 이렇게 나무톱으로 짤라버립니다. 굵은 가지를 짜를 경우 일반 전정가위로 작업을 하면 손목근육을 다칠 수..

오전에 비가 와서 농막에서 잠시 쉬면서 관수용 옥타8 3-5튜브에 끼우면서 시간을 보냈지요. 비가 잠시 멈췄을 떄 하우스 안에 들어가 보니 블루베리 꽃 향기가 넘 향긋하고 달달하네요. 아직 블루베리 묘목에 관수를 못하고 있었는데 , 비가 오니 넘 반갑고 반갑네요. 비가오고 나면 관수를 해야하기에 관수 스틱 옥타8을 최대한 많이 조립해둘려고 열심히 작업하고 있습니다. 접적 관수용 옥타8은 물량조절이 가능하고 사방으로 원형으로 물이 떨어집니다. 쿠팡에서 10개 1000원에 판매중이네요. 올해도 맛있는 블루베리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블루베리 가지치기는 다 끝냈고 노지 1구역 멧돼지 방지 울타리 망을 수리 중에 있답니다. 오늘은 그 동안 넘 무리한 탓인지 손목이 너무 아파 하루 쉬고 있네요. 내일이면 노지 멧돼지 방지 울타리 망 작업도 끝나것 같고, 바로 관수라인 작업을 들어가야하는데, 물을 공급하는 물탱크 쪽 한일 1마력 물펌프 모터가 물이 없을 때도 회전하는 문제가 있는 걸 익히 알고 있습니다. 공회전시 한일 PH-750W 1마력 펌프 가 고장나지 않게 새로운 수위조절기가 필요하다. 현재 약 250M 떨어진 곳에 한일 수위조절기 PS-1003N 가 설치되어 있다. 이 시스템은 앞서 언급한되로 아랫쪽 물탱크에 물이 없어도 마냥 돌아간다. 하지만 한일수위조절기 PS-3000은 물이 없다면 물이 찰 때까지 모터를 멈추게 하는 기능이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