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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을 재배하는데 있어서 비료를 제외하는건 상상할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그만큼 작물의 생장에 있어서 필수적인 사항이 되었지요. 얼마전 블루베리 가지치기를 하면서 1년에 3번 정도 시비하는 비료를 일반 비료와 유박을 블루베리 묘목 재배 백에 올려놓았습니다.
유박은 참기를을 짜고 난 찌꺼기 깻묵을 따로 가공하여 비료로 만든 것입니다. 작물에 올려 놓으면 습한 곳일 경우 유박 비료를 뿌린 후 곰팡이가 피기도 합니다.
일반 비료를 많이 시비하면 묘목이 죽거나 아니면 주위 풀이 말라죽는 장애가 발생하지만 유박은 그런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유박비료 작물 피해없이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보통 비료를 줄 때는 작물 주위. 한뼘정도 떨어진 곳에 원을 그리듯 시비합니다.
유박도 마찬가지로 동그할게 주면 됩니다.
그냥 보면 쥐똥이나 초식동물의 똥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20년도는 작년에 시비하지 못한 것 같지 모두 3번정도 유박비료를 줄 계획입니다.
유목일 경우 비료장애를 덜 받게 복합비료를 시비하는 것 보다 유박비료를 주는게 훨씬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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