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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달 시작하여 4월 24일 까지 피곤할 땐 조금 늦게 , 컨디션이 좋을 땐 아침 일찍 하루도 빠짐없이 블루베리 묘목 백 정리와 바닥 부엽토와 잡풀을 제거한다구 몸이 완전 칠랠레 팔랠레 망신창이가 되었지만, 100%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마음에 드는 상태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직도 건조한 마른 흙이 바닥에 남아 있지만 이정도 정리한다구 완전....
나의 최종 목표는 자동 관수입니다. 하루 중 관수를 위하여 하우스에 올라오지 않아도 되는 이 시스템은 정말 농부의 몸을 편하게 만드는 편리한 기능입니다. 하지만 돈이 들어가고 솔레노이드 밸브는 기본 타이어, 릴레이가 따로 들어가는 시퀜스 시스템과 PLC로 작동되는 타입도 있지요.
아직 몇가지 더 정리를 해야 자동관수시스템으로 넘어가기에 오늘은 그 동안 정리한 블루베리 묘목에 미니스프링쿨러를 설치해두었습니다.
곧 블루베리 꽃 수정이 끝나면 본격적인 관수를 해야하기에 자동관수를 적용하기 전에 미니스프링쿨러로 관수를 시킬계획입니다.
오늘 오전에 블루베리 재배 노지 2곳 중 200평 밭에 미니스프링쿨러 설치하고 오후에 250평 규모의 밭에 다시 미니스프링쿨러를 설치했답니다. 200평 규모는 밀식이였고, 250편 규모는 블루베리 묘목 간격이 1M 정도 간격을 뒀는데, 그냥 밀식으로 몰아두고 쿨러를 설치했지요. 가장 중요한 미니스프링쿨러 설치 시 최적의 간격은 1M 입니다.
미니스프링쿨러 설치 시 1M 씩 물줄기가 겹치게 설치를 해야합니다. 두개의 원이 약간 겹치개 , 즉 약간 교집합이 되는 샘이지요.
겹치는 부분이 없다면 관수되는 물이 가지 않는 사각지대가 생깁니다. 그러면 블루베리 묘목을 말라죽는 결과가 생긴답니다.
만일 관수 물펌프의 수압이 높아 미니스프링쿨러의 관수 반경이 1M 이상이면 가로 X 세로 간격의 조금씩 조절하여 미니스프링쿨러를 설치하는 센스를 발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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