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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풀이 보이지 않았는데 조금씩 풀이 올라오고 있네요. 특히 환삼덩굴이 쑥쑥 자라는게 큰 문제입니다. 이 환삼덩굴은 외래종으로 제대로 자라면 주위의 작물을 사정없이 덮어버리므로 항상 제초작업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하우스 안 바닥에 붙어있는 흙과 블루베리 묘목 백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바닥을 정리할 때는 방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목이 아프고 가래가 올라와 꼭 마스크를 쓰야합니다.
혹시 제초망 아시나요? 풀이 올라오지 못하게 하는 검은색 매트를 말합니다. 이것 구입 비용 조금비싸지요. 전 자제비 절약할 생각으로 시내 광고사에서 현수막을 가져와 바닥에 깔아 풀이 올라오지 못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땅이 넘 딱딱해 멀칭고정핀을 박을 때 부러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좀 쉽게 땅에 꽂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다 드라이버를 이용해보기로 생각했지요.
드라이버 길이는 멀칭 고정핀의 길이보다 약간 긴게 좋겠지요.
구멍을 뚫 은 후 멀칭 고정핀을 땅에 망치로 박을 때는 살살 아주 조심스럽게 힘을 줘야 부러지지 않습니다.
멀칭 고정핀은 총알배송 쿠팡에서 구입을 해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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