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책 많이 보는방법
요즘 하는 일이 힘들어서 그런가 , 저녁 늦게까지 좋아하는 책을 보는 일이 거의 없다. 하루 종일 하우스 일과 근래 노지에 밀크시슬 모종 정식과 왕까마중 모종 정식으로 너무 피곤했었다. 오늘도 오전에 비가 보슬보슬 내렸다. 남아 있는 왕까마중 모종 정식을 마무리 지어야 하는데 이거 참 난감할 따름이다. 뭘 해야할지 생각 중이었는데, 진해 동부도서관에 있는 책이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았다. 며칠 전 타관 대출로 도서 대야 한 책이다. 비도 오고 점심시간도 되고 해서 점심은 외식을 하기로 하고 일단 차들 타도 나갔다. 요즘 다른 때 보다 도서관에 사람들이 많이 없는 것 같다. 오랜만에 도서관에 들러 걸음에 신간 도서가 없나 한번 살펴보니 마침 읽을만한 책이 있어 내가 타관 대여한 책과 추가로 2권 더 빌려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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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1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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