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저녁으로 한낮 더위를 피해 12시 ~ 15시 사이는 피해 일을 합니다. 날씨가 더워 졌다고 해도 그날 작업을 해야하는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번 일을 시작하면 담배를 피우지 않아 중간에 쉬지 않고 그냥 빨리 움직이는 스타일이지요. 그런데 근래 제가 일할 때 이상하게 너무 근력이 부족한 느낌... 이번 폭우 피해로 도랑이 무너진걸 복구하기 위하여 자갈흙을 비닐하우스 밑 약 100M 아래에서 마대에 담아 올라올때 겪은 어지럽고 식은 땀 나고 조금 의식이 없는 멍한 상태, 정말 힘들더군요. 평소 삽겹살 같은 육류를 먹지 않아 기력이 달리나? 저혈당 증상 ? 의식이 흐려지는 멍한 상태 , 몸에 식은 땀 , 그래서 물을 많이 마셔봐도 이상하게 그때뿐 , 특히 이온 음료 포카리스웨트가 몸에 필요한 나트..
생활정보
2021. 7. 1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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