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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새콤 달콤 달달 블루베리 술 담그는 방법 아주 간단합니다

달큰한맛 2020. 7. 1. 20:00

매일 2헙들이 소주한병을 꼭 먹어야하는 지인이 저에게 말합니다. 술은 술술 넘어간다고 술이라고 불런다고.

2주에 한번씩 지인이 하우스에 놀러 옵니다. 그럴땐 항상 접대용 술을 마그컵 한잔씩 대접합니다.

하우스에 남아 도는게 새콤달콤달달 맛있는 블루베리라 판매하기 어중한 생블루베리 열매로 술을 담그기도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잘 익은 블루베리 열매로 술을 빗기도 합니다

대개 담금주에 사용하는 소주는 30도 이상 도수가 높은 술을 이용합니다.

이번에도 마트에 들러 담금주용 소주를 사왔답니다. 술값만 조금 저렴하면 정말 좋은데 그렇지 못한게 안타까울뿐이죠.

블루베리 술 담금주

3.6L 좋은데이 담금주는 빈병에 생블루베리를 넣어 술을 담금수 있다는게 너무 좋답니다.

처음 담금주를 담을 경우 열매를 얼마나 넣어야 할까 고민이 될겁니다. 제 같은 경우 병의 1/3 ~ 2/3 사이에 달달한 생블루베리를 넣고 술을 담는답니다.

블루베리 술 담그는방법

담금주병 안을 보면 아직 맑은 상태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포도주처럼 색낄이 우러나기 시작한답니다.

이번에 블루베리 술을 담근 때 이용한 술은 좋은데이 3.6L 두병을 이용했습니다.

블루베리 술

아직 블루베리 술이 잘 익지않았지만. 조만간 진한 자색의 블루베리 안토시아닌이 많이 나오면서 맛있는 술이 되겠지요.

세계10대 음식에 포함되는 블루베리 술을 농장에 방문할 지인들이 맛있다고 이야기하는 걸 상상하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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