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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가정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겨울철 영하권으로 내려갈 때마다 연례행사처럼 수돗물이 얼어 최소 3~4일 정도 수돗물 사용을 못하고 수도관 안쪽 상수도 물이 자연스럽게 녹기만을 기다린 적이 많았습니다.
이번 22년도 첫 영하날씨였을 때도 마찬가지로 약 3일 정도 집에서 수돗물 사용을 못했지요.
날씨가 영하권으로 내려가지 전 시간내어 조치사항
1 보온용 단열재 엑셀수도배관 감싸기
2 두터운 옷감으로 다신 덮어주기
하지만 추운 날씨에 보일러 배관 스테인이스 분배기가 터지는 현상도 발생했고요. 아파트나 수도물 배관이 완벽하게 땅에 묻혀 있는 경우는 수돗물이 얼지 않겠지만 내가 사는 가정 주택은 수도배관 엑셀파이프가 외부로 노출된 곳이 2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수돗물이 얼게 된 원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돗물 얼지 않는 최선의 방법 수도배관 땅속 깊이 묻기
수도 엑셀 배관을 처음부터 땅 속에 최소 25cm 이상 깊게 넘어 냉기를 차단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해 그냥 단열보온재로 감싼 후 다시 옷으로 감아뒀지만 시간이 나면 마끼다 파쇄 함마드릴(마끼다 파괴 함마드릴 ) HM1306을 이용해 시멘트를 깬 후 땅속에 엑셀 배관을 묻어 둘 계획입니다.
이젠 추워도 수도물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그냥 생각만 하다 해본 건데 이외로 수돗물이 얼지 않는 효과가 있더군요.
일반 가정주택에 적용하는 방법입니다. 다른건 없고 그냥 수도계량기를 잠그면 됩니다. 밤에 화장실에서 사용할 물을 준비하는 게 중요한 팁입니다. 그리고 수도꼭지를 열어둡니다. 그러면 수도배관 안에 물도 빼고 또 공기도 빼주는 역할을 합니다. 만일 물이 남아 있어도 물이 꽉 찬 상태가 아니라서 만일 물이 얼어도 공간이 생깁니다. 이 빈 공간으로 수도계량기 밸브를 다시 열면 수압이 센 상수도 물이 얼음을 녹이면서 통과하는 길이 됩니다.
영하 날씨에 주택 수도물 얼지 않게 잘 사용하는 방법 정리
1 화장실에 사용한 물을 준비한다.
2 수도계량기 밸브로 상수도 물을 차단시킨다.
3 부엌과 화장실 수도 꼭지를 열러 둔다.
4 아침에 다시 수도계량기 밸브를 열어 수돗물을 사용한다.
위 방법은 수도물 배관이 외부에 노출된 상태일 때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수도배관은 땅에 깊게 묻어 얼지 않게 하는 게 원칙이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수도배관 보온용 단열재를 이용하여 감싼 후 위 수도계량기 밸브를 잠그는 방법을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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