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타아제 부족 유당불내증 증상 완화 방법

락타아제 부족 해  유당불내증 증상이 있으신 분 칼슘을 잘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참조하세요.

아침 일찍 마트에 들러 우유 2팩과 라면을 사왔는데요. 집에 와서 우유를 마시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화장실에 가는 불상사가 생겼습니다. 

이렇게 우유를 마시고 설사를 하면 좀 허무하더군요. 우유는 칼슘을 보충하는 아주 좋은 공급원인데요.  우유를 많이 마시고 싶은데 몸이 따라주지 않아 아까운 돈을 고냥 버리는 느낌 이랄까요. 이런 증상이 유당불내증 증상이란 걸 알고 어떻게 하면 더 쉽게 칼슘을 섭취할 수 있을까 많은 생각중입니다.

우유 마신 후 유당불내증 증상

상한 음식을 마신 적은 없는데 , 단지 우유를 마신 것 뿐인데 설사를 하다니... 

혹시 뭔 문제가 있나 한번 알아봤더니. 이런 증상을 유당불내증이라고 하네요.

 

우유의 당분을 흡수 못하는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만 들었지,

정확한 증상 이름을 몰랐는데 오늘 유당불내증(젓당불내증)을 알게되었습니다.

유당불내증 (젓당불내증) 증상

제 같은 경우 속이 더부룩하고, 속이 미숭미숭 , 또 위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거나, 복통, 방귀가 나기도 하구요.

그래서 전엔 우유를 마실 때 조금 작게 나눠 마시곤 했었지요.

하지만 결과는 화장실행 이였습니다. 꾸준하게 우유를 마시면 좋아진다고 들었어만 꼭 그렇지 않은 것 같네요.

 

유당불내증(젓당불내증) 원인

우유속에 있는 당분을 분해시키는 락타아제는 장에서 분비됩니다.

이런 락타아제 성분은 유아기, 그러니까 엄마의 모유를 먹을 때는 분비가 되지만

모유를 먹지 않는 시점부터 점점 락타아제 성분 배출도 줄어듭니다.

그렇게 세월이 흐르면서 우유를 마시면 소화가 안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또한 설사가 발생합니다.

부모님이 유당불내증이 덜한 경우 유전으로 우유를 마셔도 설사가 없는 체질이 될 수 있답니다.

한국인의 경우 약 75%가 유당불내증이라 할 만큼 많은 분들이 우유를 마음껏 못 마시고 있네요.

유당불내증(젓당불내증) 증상 완화 방법

우유는 칼슘 공긍원입니다. 골다공증 예방에 필수 영양소이지요.
설사 때문에 우유를 끓을 수도 없구요.

저 같은 경우 오늘 이후론 저지방우유를 마시기로 결심 했습니다.

아니면 요즘 설사를 안하는 소화가 잘 되는 우유도 있더군요.

 

유당불내증(젓당불내증)이 있는 경우 칼슘 섭취방법

그렇지요, 유제품에 들어 있는 칼슘, 비타민 D를 섭취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게 해결 할 수 있답니다.

다름아닌 칼슘 성분이 풍부한 멸치, 시금치 , 두부, 정어리 같은 음식을 대신 드시면 됩니다.

 

유당불내증 증상이 있을 경우 칼슘 섭취방법

 

만일 우유이외 다른 음식을 먹을 때도 설사나 복통, 속이 더북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증상 일 수 있으므로 혼자서 판단하지 말고 꼭 병원 방문하여 진찰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