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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청호나이스 얼음냉온정수기 세니타 셀프 점검방법

달큰한맛 2020. 9. 10. 16:50

9월 달은 아침저녁으로 서늘하네요.  낮에 이것 저것 일을  하다보면 한참 뜨거운 여름 날씨에 비하면 땀이 덜 나는게 역시 가을은 가을 인듯 합니다. 

 

아직도 12시에서 3시30분 사이는 더워서 일을 하다보면 시원한 얼음 물을 찾게 되는군요. 어제도 타지역에서 알바로 막노동을 했었는데 수고한다고 일회용 믹스 커피로 시원한 얼음 둥둥 띄워 냉 커피를 타 주시는걸 정말 맛 나게 잘 먹었답니다.   

 

냉 커피를 마실 때 얼음을 보니 가운데 구멍이 없는 게 냉장고에서 커닌 것 같더군요. 얼음제조기 나 제빙기에서  만든 얼음은 확실하게 차이가 있으니까요. 인터넷 쿠팡에서 판매한는 미니 얼음제빙기 가격을 알아보니 조금 쓸 만한 것은 10만 이상 20만원 중간대에 판매되더군요.

 

요즘은 얼음냉온정수기나, 아니면 냉온정수기를 렌탈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정말 편리하기도 하고... 현재 집에는 얼음냉온정수기가 없지만 조만간 이사를 하면 냉온정수기나  얼음냉온정수기가 필요해서 그냥 청호나이스 얼음냉온정수기를 알아보니 세니타가 조금 마음에 들더군요. 

시원한 물과 온수가 나온는 토출구와 얼음이 나오는 토출구. 

 

무엇보다 윗쪽에는 시원한 물을 이용해 엄청 빨리 얼음을 만드는 얼음제빙기&저장고가 있어 시원한 물을 마시기 좋아  하시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네요. 청호나이스 얼음냉온정수기 세니타 월 렌탈료는 제휴카드 29,000원 아니면 최고 기능은 45,900원이네요. 

 

청호나이스 역삼투압방식 

특히 청호나이스 정수기에 장착된 역삼투압 정수방식 멤브레인 필터는 나노필터 보다 약 2000배 정도 촘촘한 0.0001 나노미터(㎛) 기공이라 물속 중금속과 오염물질을 걸러내고 걸러진 물을 제거수를 통해 배출되어 필터 내부에 찌꺼기가 쌓이지 않는 장점이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무리 좋은 필터 성능이 있다고 해도 평소 얼음이 나오는 부분이나 냉온수가 나오는 부분이 오염되어 있다면 멤브레인 필터도 아무런 소용이 없겠지요.

청호나이스 얼음냉온정수기 세니타 

일전에 정수기 점검일을 하는 지인이 말씀하시는 정수기 관리법을 들었는데 혹시나 청호나이스 얼음냉온정수기 세니타를 사용하고 계시거나 앞으로 구매하실 분들에게 청호나이스 정수기 플래너가 방문하시기 전에 집에서 셀프로 점검하는간단한 방법을 적어볼까 합니다. 

 

청호나이스 세니타 얼음냉온정수기 기계부품이 있는 안쪽은 손대지 않는게 좋습니다.

 

청호나이스 얼음냉온정수기 세니타 

 

얼음냉온정수기 셀프점검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1 . 얼음나오는 부분에 있는 고무를 살짝 뺀 후 안쪽을 면봉으로 얼룩을 청소하고 정수기에서 나온 물로 고무를 세척하여 고무쪽 홈부분과 기존 토출구 홈 을 잘 맞춘 후 끼우시면 됩니다. 

2 . 냉온수가 나오는 토출구를 살 짝 왼쪽으로 돌려 푼 후 정수기 물로 씻어주고 냉온수 나오는 구멍을 면봉으로 깨끗이 청소하는 방법. 다시 끼우실 때는 역순으로 하시면 되시구요. 

 

위 방법으로 정수기를 관리하신다면 정수기 필터에서 완벽하게 걸러진 물을 더 깨끗하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꼭 청호나이스 정수기가 아니더라도 얼음나오는 쪽과 냉온수가 나오는 곳을 평소에 관리를 해주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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