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씨슬 모종 정식이후 하루하루 다르게 자라는 밀크시슬 실리마린 을 보면 정말 신기하고 한편으로 뿌듯하기도 하다. 지난 주 비가 두차례 내렸을때 밀크씨슬이 정말 눈에 띄게 확 자란 것 같다. 산에서 자라는 토종 엉걸퀴와 밀크씨슬은 그냥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오늘도 집에 오기 전 밀크시슬 실리마린 간영양제가 잘 자라고 있는지 관찰도 하고 밀크씨슬 잡초제거도 할 겸 논에 갔다왔다. 아직 조금 작은 밀크시슬은 객토한 흙이라 논에서 자라는 풀이 씨방이 달린 채 올라온다. 밀크씨슬 실리마린 간영양제 잡초제거 시 양면코팅장갑은기본 밀크시슬 잎을 건드리지 않고 살짝 옆으로 잡초제거를 하면 밀크씨슬의 잎에 달리 가시에 찔리곤 한다. 대충 보면 가시가 크게 보이지 않지만 살짝 스쳐도 아프다. 양면 코팅된 장갑을 끼고 ..
밀크씨슬을 처음 접하고 바로 재배를 결심한 것 불과 몇 달 전 이야기다. 지인의 농장 방문이 아니였다면 나는 간세포에 좋은 약재를 모르고 있을 것이다. 밀크씨슬의 씨앗을 짜면 나오는 실리마린 성분은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으로 알코올, 몸에 해로운 독성물질로 인해 손상된 간세포를 다시 살리는데 효능이 있다. 밀크씨슬 모종을 키워 정식하기 위해 특별하게 한 일을 없는 것 같다. 그냥 밀크시슬 씨앗을 포트에 파종한 후 하루에 한번 물조리개로 물을 준 것 밖에. 밀크씨슬 모종 밭에 정식하는 시기 밀크씨슬 모종 정식시기는 모종을 기른 후 몇일 만에 해야 한다는 건 딱히 정해진 게 없는 것 같다. 밀크시슬 잎이 올라온 후 다시 잎에 흰점이 있는 새순이 올라오면 그때 포트에 있는 뿌리 상태를 보고 바로 밭에 정식을 하면..
밀크씨슬 모종시기 및 재배방법를 시작하게 된 사연 글입니다. 근래 건강관련하여 관심도 많아졌고, 특히 간에 대한 집중적인 관심이 엄청높아졌습니다. 그 전에 선전에 자주 나왔던 밀크시슬이 간에 좋다고 광고가 많이 되어 각별하게 생각을 했었답니다. 많이 유명한데 생산지가 중국이 많더군요. 그래서 이거다 싶었습니다. 농가 부업에도 엉겅퀴 밀크시슬이 좋기도 하구요. 지난번 비가 오고 난 후 산 풀속에 있는 야생 엉겅퀴를 찍은 사진입니다. 아직 어린 엉겅퀴는 3월 달에 부드러운 잎을 채취하여 나무로 먹으면 좋답니다. 보통 웬만한 작물의 파종하는 모종시기는 3월달. 빠르면 2월 중순 이후구요. 밀크시슬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이유 요즘은 시국때문에 술잘리가 덜하지만 평소 술과 음식을 절제하지 않으면 점점 간 해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