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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을 많이 묶히는 작업을 해서 그런지 일반 장갑을 끼고 일을하면 손이 터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한면만 코팅된 장갑보다 양면코팅 된 작업장갑을 많이 이용한다.
어제도 전기드릴 작업을 하다 손에 물기가 있는 것 같아 확인해보니 구멍이 나 있다. 오래 사용하다보면 색상이 빨강색에서 연한색으로 변하기도 하고 물에 닿는 작업을 할경우 양면코팅 작업장갑을 말려도 눅눅해지는 거 같다.
특히 엄지 손가락 안쪽에 코팅된 부분이 빨리 구멍나는 것 같다.
양면코팅장갑의 단점이라고 하면 뭐... 물기가 있으면 조금 미끄러운 것 같다. 왜냐하면 물에 의해 마찰력이 떨어졌기에 그런거 같다.
이제것 양면코팅 작업장갑을 끼고 많이 한 작업은 미끄러운 물건을 옮길 때 좋은 것 같다. 일반 면장갑은 겉이 미끈하고 건조하기 때문에 미끄러운 물체를 쥘때는 마찰력이 부족해 손이 많이 아프기도 하고 반코팅장갑도 양면코팅장갑만큼 물건을 쥘때 힘이 꽉 잡히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가 명장갑이나 반코팅장갑은 장시간 사용하면 손가락에 무리가 와서 작업 후 손가락이 욱신욱신한 경우가 많다.
네이버 쇼핑, 쿠팡 등 오픈마켓 위주의 쇼핑몰에 올라온 양면코팅 작업장갑은 똑 같은데 이상하게 유통마진이 붙어서 그런가 양면코팅 작업장갑의 가격이 다 차이가 난다.
쿠팡에서 판매하는 양면코팅 작업장갑은 10개 5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다른 양면코팅장갑 판매자는 한 켤레 670원 , 750원 참 다양하다. 내가 생각하기론 소매가격이 아닐가 쉽다. 공장에서 직접판매하는 경우는 없을 것 같지만 그런곳이 있지안을가 생각을 해본다. 반코팅장갑은 양면코팅장갑에 비하면 가격이 훨씬 저렴하다.
매일매일 일을 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양면코팅장갑을 어제 구입을 했다. 전에는 벽돌쌓기, 바닥미장, 아파트 베란다 보수, 화장실 보수등 일이 있으면 열심히 생활하는 30년 가까이 되는 미장하는 친구가 3타를 준 적이 있어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을 했다. 양면코팅장갑 남는 게 있다명 가져다주면 그 보답으로 잘익은 블루베리 열래로 담아놓은 블루베리술을 친구가 마시고 싶은 만큼 제공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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