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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용돈을 벌려고 하우스 아래에 있는 가정집 동백나무 울타리 가지치기를 했었지요.
울타리 가지치기 할 때 사용한 전정가위 인데요.
잔가지는 잘 짤리는 데 굵은 가지를 절단할때는 손도 아프고 잘 짤리지 안더군요. 그래서 일반 톱을 이용 잘랐답니다.
오후 1시쯤 시작하여 4시쯤 끝이 났는데, 너무 힘들어 죽는 줄 ...
나중에 톱을 이용하여 동백나무 울타리 가지를 전정했는데,
너무 낮게 짤라 집 주인이 새순이 안 올라오는거 아닌지 걱정이 많네요.
손이 아파 .... 하여튼 너무 피곤했답니다.
다음에 짤라달라고 하면 바빠서 안된다고 거절해야겠습니다.
사실 너무 힘들어.... 만일 기계톱이 있다면 울타리 전정하는 건 식은 죽 먹기일 듯 하네요.
주인집 할머니라 인건비는 많이 못 받았습니다. 아쉬운 건 중간에 빵이라도 좀 줬으면 좋았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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