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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비가 오고 나면 온도가 영하권으로 내려 간다고 합니다.
추울 때 싸늘한 실내에서 사용하기 딱 좋은 선풍기형 전기히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처음 사무실에 들어오면 싸늘한 공기에 발도 시리고 손도 시리고 손발이 시릴 때가 많지요.
이러 이유로 저 또한 사무실에 들어오면 무조건 전기히터를 켜 두고 업무를 봅니다.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난방기구 전기히터는 열선풍기 할로겐 히터 1개 와 세라믹 히터 1개 ,
또 하나 무릎에 따뜻한 바람이 필요해 미니 온풍기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기히터 선풍기형은 이동하기 쉽고 다른 히터보다 전기료가 덜 나오는 편인데.
아마도 전기히터 작동원리가 전기료를 덜 나오게 하는 구조라서 그런거 같 습니다.
사무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난방기구는 발난로 , 발히터, 라디에이터, 전기히터 도 있고
요즘은 새롭게 인기있는 컨 백터도 많이 애용하고 있답니다.
아래는 세라믹 선풍기형 전기히터 인데요.
모델명 SF-F14C , 예전에 구입한 전기히터입니다.
세라믹 선풍기형 전기히터는 버턴을 누르면 약간의 온도예열 시간이 필요합니다.
코일에 열이 전가다면 빨갛게 달아 올라오고 뒷쪽 판에 열기가 반사되는 작동원리입니다.
할로겐 히터보다는 뜨거운 열감이 더 느껴집니다.
선풍기형 전기히터를 2개 사용하고 있어 온도 설정은 약에 두고 사용을 합니다.
손을 세라믹 헤드 가져다 보면 좀 더 뜨거운 느낌 이 듭니다.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세라믹 전기히터 가격은 15,000원 이하 상품도 있고 30,000원대 50,000원 대 판매되는 브랜드별 가격이 천차만차 이더군요.
한쪽에 두고 사용하는 선풍기형 할로겐 전기히터 SF-H95입니다.
할로겐 전기히터 가격은 15,000원 대로 세라믹 전기히터와 가격은 비슷합니다.
할로겐 전기히터는 스위치를 온 하면 예열시간 없이 바로 켜지고 뒷쪽 발열판에 의해 빛이 반사되는 느낌을 받는답니다.
약 1M 정도 떨어진 곳 까지 온기가 나오는 것 같고요.
할로겐 전기히터 조작부는 회전형 버튼이고
우측으로 돌리면 1단 2단 조절 , 좌측으로 돌리면 선풍기 할로겐 전기히터 헤드부를 회전 시킬 수 있습니다.
위 할로겐 전기히터 와 세라믹 히터는 난로보다 빨리 온도가 올라가고 전기를 사용하므로 냄새가 없답니다.
가장 편리한 점은 일반 선풍기 처럼 분해해 청소를 할 수 있다게 난로와 차이나지요.
전기세는 사용하는 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12월 달이 10일 정도 남았네요. 더 늦게 전에 추위대비 할 필요한 난방기구 구입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 생활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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