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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달은 아침저녁으로 서늘하네요. 낮에 이것 저것 일을 하다보면 한참 뜨거운 여름 날씨에 비하면 땀이 덜 나는게 역시 가을은 가을 인듯 합니다. 아직도 12시에서 3시30분 사이는 더워서 일을 하다보면 시원한 얼음 물을 찾게 되는군요. 어제도 타지역에서 알바로 막노동을 했었는데 수고한다고 일회용 믹스 커피로 시원한 얼음 둥둥 띄워 냉 커피를 타 주시는걸 정말 맛 나게 잘 먹었답니다. 냉 커피를 마실 때 얼음을 보니 가운데 구멍이 없는 게 냉장고에서 커닌 것 같더군요. 얼음제조기 나 제빙기에서 만든 얼음은 확실하게 차이가 있으니까요. 인터넷 쿠팡에서 판매한는 미니 얼음제빙기 가격을 알아보니 조금 쓸 만한 것은 10만 이상 20만원 중간대에 판매되더군요. 요즘은 얼음냉온정수기나, 아니면 냉온정수기를 렌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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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달 지인과 밥을 먹으러 가고 있는데 노빌리스 ( T 100 ) 가 있는 밭의 주인한테 전화가 왔었답니다. 밭이 팔렸다고 블루베리 묘목을 모두 비워 달라고 하더군요. 그 전화를 받고 정말 황당했답니다. 왜냐하면 옮겨 둔 장소가 없었거던요. 그래서 9월 31일 까지 비워 드릴테니 좀 기다려달라구... 시간이 많이 남은 줄 알았는데 9월 달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 저렴하게 판매를 할려고 했는데 구입할 사람도 없고 .... 어제는 동네 사람이 다 구입할려고 함 보자하더니, 그냥 없었던 일로 하자고 하네요. 어제 동네분이 다녀간 이후 한참 생각을 했었답니다. 어떻게 할까!!! 현재 블루베리 노빌리스 ( T 100 ) 가 있는 바로 옆 밭 주인에게 전화해 물어보니 그냥 사용하라는데 중간에 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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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바닥 콘크리트를 망치로 다 깨고 미장하기 전 다시 석분을 넣은 방 사진입니다. 미장까지 혼자서 생 고생을 하면서 방2개 거실 1/2을 그런대로 잘 마무리 지었답니다. 이번에 혼자서 방 미장작업을 하면서 느낀 점을 나름대로 정리한다는 기분으로 시멘트몰탈 배합용 전기 믹스드릴 사용시 주의사항과 시멘트와 모래의 배합비율, 그리고 잘 배합된 몰탈을 바닥에 붙고 평평하게 잘 미장하는 방법에 대한 글을 적어볼려고 합니다. 미장 작업을 위한 시멘트몰탈 배합용 전기 믹스드릴 사용 전 준비할 것. 혼자서 시멘트와 모래를 썩어야 하는 미장 일을 할때는 모래를 짊어지는 질통보다는 마대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대는 새것보다 중고를 이용했습니다. 마대에 약 4삽 정도를 넣으면 혼자서 옮기기 딱 좋은 것 같더군요. 모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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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건축한지 오래되어 그런가, 방 바닥이 조금씩 내려 앉아 있어 큰 마음먹고 큰방 1개 작은방 1개 거실 반, 욕실의 바닥을 완전히 깨 버렸답니다. 막상 장판을 걷어내기 전에는 어느 정도 꺼졌는지 잘 몰랐는데, 완전히 걷어내고 보니 확실히 차이가 있더군요. 방바닥 시멘트를 깨고 보니 미장을 하기 위하여 모래와 시멘트를 배합할 때 시멘트를 조금 적게 사용된 것 같더군요. 왜냐하면 손으로 만져도 잘게 부서러질 정도로 퍼석퍼석한게 이 작업을 한 작업자가 너무 성의없게 작업을 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대부분 인테리어하시는 업체 사장님들은 햄머브래이커를 많이 사용하더군요. 공구 쇼핑몰에 올려진 함마브레이커의 가격을 보니 30만원 후반대라 구입하기엔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이였습니다. 한번 사용하기 위하여 브레이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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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도 엄청 많이 장시간 내린 관계로 풀이 장난이 아니네요. 다른 분들은 제초제로 잡풀을 제거하기도 하지만, 블루베리 묘목에 제초제나 농약을 사용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그래서 아침엔 덜 더워 일찍 일어나 오전 7시부터 잡풀제거를 시작합니다. 장마철에 자라난 잡풀은 너무 높이 자라있어, 손으로 잡풀을 뽑으면 뿌리가 피트모스에 깊이 뿌리를 내려진 상태라 쉽게 뽑이지 않으며 뽑드라도 피트모스가 뿌리에 붙어나와 아까운 피트모스를 조금 잃어버리는 상태가 됩니다. 이럴경우 블루베리 묘목 가지를 전정하는 전정가위를 이용하녀 잔뿌리를 짤라 버리면서 잡초제거를 하고 있답니다. 이런 방법은 피트모스 손실을 적게하는 약간의 팁이라고 할까요. 사실 잘 뽑이지 않는 풀 뿌리를 제거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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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뛰어난 성능 중 하나인 카메라 기능은 아주 평범한 사람들을 전문 사진작가 못지 않는 사진을 찍어 여러 SNS에 올려 많은 좋아요를 받는 셀럽들이 많더군요. 평소 일상 생활을 하면서 사진을 잘 찍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인증삿을 남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진작 찍어야하는 맛있는 음식이나 특정 순간을 찍지 못해 후회를 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요즘 스마트폰의 내장메모리 용량이 많다지만 사진의 해상도가 크기 때문에 사진을 그냥 찍다보면 용량 초과가 될 수 있답니다. 내 폰도 마찬가지로 사진을 찍으면 바로바로 와이파이가 되는 곳에서 네이버 클라우드나 구글 클라우드에 올려놓기도 합니다. 스마트폰에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다음 블로그, 트위트, 기타 SNS 계정에 글을 올릴 때 바로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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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전 택시회사에서 차를 배차하는 업무를 하는 지인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내가 관리하고 있는 블루배리 묘목을 한번 보고 싶다고, 다른 농장도 많이 방문했었지만 조금 특별하게 관리되고 있는 시스템을 보고 뭔가 ? 다른 방식으로 블루베리를 키우고 싶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 전화를 받을 당시에는 가족이 병원에 입원해 있어 간호를 하느라 시간이 나지 않는다고 시간이 되면 전화를 드리겠다고 통화를 마쳤답니다. 그로부터 한참 후 지난 18일 오전에 전화를 해서 오늘은 가능하니 별 볼 것은 없지만 시간이 되니 방문하셔도 된다고 전화를 했었답니다. 그날 점심 먹고 출발하신다고 하더니, 2시 이전엔 감감 무소식 , 그래도 풀도 뽑고 정리할게 많아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오후 3시경 지인이 농장을 방문했습니다. 내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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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라 비가 엄청내리고 바람도 불기도 하네요. 집안에 일이 있어 블루베리 재배 하우스에 오지 못하고 10일 정도 방치를 했었답니다. 관리하는 하우스 3동에 5월 달에 시간날 때마다 하우스별 상황에 맞게 방조망과 그물망, 차광망을 이용하여 군데군데 설치를 했었답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방조망의 가격은 길이와 그물 폭의 간격에 따라 천차만별 판매되는 금액이 다릅니다. 방조망, 그물망, 차광망등 사이즈가 다양하지만 지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는 방조망, 새잡는망의 규격을 한번 알아봤습니다 방조망 구멍간격 cm 은 1.5 * 1.5 / 길이는 가로 (25,30,40,50m ) * 세로 ( 7,15,50,100m ) 가 있고 2 * 2 / 가로 25m * 세로 9 , 18m 가 있지만 더 큰 사이즈의 방조망은 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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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헙들이 소주한병을 꼭 먹어야하는 지인이 저에게 말합니다. 술은 술술 넘어간다고 술이라고 불런다고. 2주에 한번씩 지인이 하우스에 놀러 옵니다. 그럴땐 항상 접대용 술을 마그컵 한잔씩 대접합니다. 하우스에 남아 도는게 새콤달콤달달 맛있는 블루베리라 판매하기 어중한 생블루베리 열매로 술을 담그기도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잘 익은 블루베리 열매로 술을 빗기도 합니다 대개 담금주에 사용하는 소주는 30도 이상 도수가 높은 술을 이용합니다. 이번에도 마트에 들러 담금주용 소주를 사왔답니다. 술값만 조금 저렴하면 정말 좋은데 그렇지 못한게 안타까울뿐이죠. 3.6L 좋은데이 담금주는 빈병에 생블루베리를 넣어 술을 담금수 있다는게 너무 좋답니다. 처음 담금주를 담을 경우 열매를 얼마나 넣어야 할까 고민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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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날씨지만 일하고나면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는 편입니다. 찬물보다는 적당히 따뜻한 물이 몸에 싸인 피로도 풀리고 개운한 기분이 들어 항상 일을 마친 후 물을 데워 샤워를 하는게 하루의 일과가 되었답니다. 물을 데우는 온수기나 연수기의 종류는 가격에따라 기능도 다양하고 하여간 편리한 기능의 상품도 많더군요. 좋은 연수기나 온수기를 다 마다하고. 뭐 사실 돈이 없어 기본적인 기능만 있는 일명 돼지꼬리히터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우주산업 돼지꼬리히터는 필요할 때 고무다라이에 물을 채운 후 그냥 콘센트에 끼워 사용하면되기 때문에 아주 편리합니다. 이제갓 사용해 본 결과 40~45 도 사이에 온도를 설정해 두면 물이 너무 뜨겁지않고 사용하기 좋구요. 돼지꼬리 히터 콘센트 따로 사용해야 할까요? 우주 ..